펩시콜라의 마케팅을 알아보자
펩시콜라는 코카콜라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어요. 대표적인 예로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의 BTS 공연과 같은 문화마케팅 등이 있죠.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콜라시장 점유율 1위는 코카콜라입니다. 과연 펩시는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했을까요?
지금부터 펩시콜라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펩시콜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펩시콜라 하면 역시 파란색이죠!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 캔 디자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펩시콜라를 떠올립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일수록 더욱 그렇죠. 그래서 펩시콜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파란색 캔을 고집하고 있답니다.
펩시콜라의 장점
펩시콜라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펩시콜라는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펩시콜라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어 제품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 펩시콜라는 콜라, 다이어트 콜라, 에너지 음료, 과일 주스, 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Bed&Food occasion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펩시콜라는 전 세계에 걸쳐 넓은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펩시콜라는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추구하며, 건강한 제품 개발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재 적극 육성: 펩시콜라는 인재 적극 육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교육 및 발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은 펩시콜라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펩시콜라의 단점
펩시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 브랜드 중 하나이지만, 몇 가지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 문제: 펩시콜라는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 고혈당, 비만,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는 인공 감미료와 색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쟁 업체: 펩시콜라는 콜라 시장에서 코카콜라와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또한, 기타 에너지 음료, 과일 주스, 물 등 다른 제조사들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크게 들어가고, 제품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환경 문제: 펩시콜라는 제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하며, 수많은 플라스틱 병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펩시콜라는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조 과정과 자원 절약을 추구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식 변화: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과 인공 감미료 등이 많이 포함된 음료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펩시콜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코카콜라 vs 펩시콜라 승자는 누구인가요?
사실 두 회사 모두 오랜시간동안 치열하게 경쟁했기 때문에 누가 승자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워요. 다만 최근 몇 년 사이엔 펩시콜라가 좀 더 우세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지난 2018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판매액 기준으로는 아직까지도 코카콜라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판매량 기준으로는 펩시콜라가 앞서고 있다고 해요. 물론 매출액 자체로만 본다면 코카콜라가 훨씬 높죠. 이렇게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 속에서 펩시콜라는 어떻게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었을까요?
펩시콜라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요?
최근 펩시콜라는 ‘Real Pepsi’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Real Pepsi 캠페인은 기존의 펩시콜라와는 달리 진짜 펩시콜라 본연의 맛을 강조하며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들을 홍보하는 내용이었어요. 이번 캠페인에서는 “진짜” 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해당 음료가 다른 탄산음료들과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어요.
또한 유명 래퍼인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펩시콜라는 그동안 고수해 왔던 자신들만의 색깔을 과감히 버리고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실제로 리얼 펩시 캠페인 이후 펩시콜라의 인지도 상승률은 무려 6배 이상 증가했고, 심지어 2020년 상반기에만 전년대비 7%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답니다. 이제 펩시콜라는 명실상부 글로벌 No.1 콜라 브랜드로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앞으로의 펩시콜라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펩시콜라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걸로 유명하답니다. 특히 광고분야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1950년대 당시 미국 사회는 흑백갈등이 심했는데요, 이를 이용해서 흑인들을 모델로 기용하기도 하고,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1960년대에는 베트남 전쟁 때 반전운동을 주도하며 평화주의자 이미지를 구축했고, 1980년대에는 에이즈 퇴치 운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답니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펩시콜라는 젊은 층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끌었고, 청소년층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펩시콜라는 코카콜라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펩시콜라의 마케팅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펩시콜라는 왜 배우 이병헌씨를 모델로 기용했을까?
이병헌 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점을 활용해서 아시아권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인 것 같다. 또한 광고모델 선정 시 이미지나 외모보다는 연기력과 카리스마 등 다른 요소들을 고려한다는 점도 한몫한 것 같다.
펩시콜라의 대표적인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첫번째로는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이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 자사 상품을 등장시켜 간접광고 효과를 노리는 방법이다. 두 번째로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다.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거나 기존 브랜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를 진행한다. 세 번째로는 체험형 마케팅이다.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시키는 방식이다. 네 번째로는 온라인 마케팅이다. SNS채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자 한다. 다섯 번째로는 스타마케팅이다. 톱스타를 이용하여 대중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여섯 번째로는 이벤트 마케팅이다. 신제품 출시 및 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일곱 번째로는 스포츠 마케팅이다. 프로스포츠 구단 후원 또는 경기장 내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여덟 번째로는 감성마케팅이다. 음악, 영상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친근하게 다가간다. 아홉 번째로는 뉴미디어 마케팅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열 번째로는 바이럴 마케팅이다.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유도한다. 마지막으로는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이다.
특정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펩시콜라는 코카콜라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시도했어요. 특히나 눈에 띄는 점은 기존 콜라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향을 가진 신제품들을 출시했다는 점입니다. 최근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인 '펩시 넥스'를 출시했는데요, 이 역시 다이어트 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과연 펩시넥스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 칼로리 콜라는 왜 나왔을까요?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이 기피대상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나온것이 무설탕 식품 혹은 저칼로리 식품이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당류가 적게 들어갔다고 해도 단맛 자체를 포기할 수 없던 사람들에게 대안책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제로칼로리 음료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제로칼로리 사이다 등 여러 가지 상품이 나오고 있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펩시 또한 제로칼로리 탄산수를 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회사에선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코카콜라 같은 경우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하면서 맞대응 하고 있고, 롯데칠성 같은 경우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해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제로칼로리탄산수를 출시하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실제 판매량은 어떨까요? 실제로 국내 판매율 1위는 나랑드 사이다였고, 2위는 펩시 넥스였어요.
그리고 해외판매량 순위로는 세븐업> 스프라이트> 마운틴듀 순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사람 입맛에는 톡 쏘는 청량감이 강한 마운틴듀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의 세븐업이 더 맞는 모양이에요. 펩시 콜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로는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상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색 말고도 펩시 콜라는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빨간색 대신 초록색을 이용해서 로고를 만들었다. 또한 파란색대신 보라색을 선택했는데, 이러한 색깔변화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과의 콜라보를 통해서 젊은 층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펩시콜라 하면 유명한 광고가 있죠?
펩시콜라에서는 매년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First things first” 라는 슬로건 아래 첫 번째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삶의 태도를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 속 주인공인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제이슨 세걸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원칙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만의 가치관이 있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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